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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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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무료 – 웹소설 – 카카오페이지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기다리면 무료 부터 무료, 독점, 선연재 웹소설까지! … 악당의 며느리는 권력자 체질입니다.
Source: page.kakao.com
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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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동거 웹툰 첫 댓글에 대하여 – 블로그 – 네이버
네이버 웹툰 2화에 달린 댓글입니다. … 웹 소설을 전혀 읽지 않고 웹툰만 보면 누가 봐도 좀 예민한 거 아닌가 싶은 게 정상입니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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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화 영양사 며느리의 맛있는 레시피 2 – 브런치
2. 측정과 계량 | 레시피를 소개하기에 앞서서 제가 식재료들을 어떻게 … 영양사 며느리의 맛있는 레시피 2 … 1작은술은 1t(티스푼), 5ml입니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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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신입사원 – 나무위키
네이버 웹소설에서 2014년 12월 3일부터 연재됐다. … 2015년 7월 10일에 (웹사이트 연재 기준으로) 57화까지가 종이책 1, 2권으로 나왔으며,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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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작은 며느리 웹 소설 2 화
- Author: 패콘 Fast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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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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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동거 웹툰 첫 댓글에 대하여
이혼후 동거 [공지] 이혼 후 동거 웹툰 첫 댓글에 대하여 곽상아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드디어 제 웹툰에도 댓글이 달렸네요. 네이버 웹툰 2화에 달린 댓글입니다. 웹툰 : 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722888&no=2 웹소설 :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781332 조언과 지적을 받았는데요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작가, 혹은 주인공은 왜 이렇게 삐딱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의미 있는 댓글을 받아 정말 좋았어요. 문제가 되는 작가의 말은 ‘며느리가 할 줄 알고 안 쓰는 그릇까지 다 꺼냈지…’였습니다. 이혼 후 동거는 소설을 먼저 보고 웹툰을 보면 앞뒤의 상황이나 주인공의 행동, 생각에 대한 이유가 뒷받침되어있어 왜 저런 생각이 드는지 납득할 수 있지만 웹툰만을 먼저 접하는 경우 오해를 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웹툰의 주인공이 별것 아닌 거에도 피해 의식을 느끼고 불만스러워하죠. 아직 3화밖에 안되었지만^^; 웹 소설을 전혀 읽지 않고 웹툰만 보면 누가 봐도 좀 예민한 거 아닌가 싶은 게 정상입니다. 댓글을 쓰신 분은 친정 시댁 구분 없이 다 함께 일을 공평히 나눠한다,에서 사람과 사람 간의 차등 없이 서로 존중하는 결혼생활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결혼생활을 영위했고 부모님 세대에서도 주인공의 불합리한 상황을 보지 못한 경우에는 너무 다른 이야기라 공감이 안되니까요. 심지어 시댁에서 밥을 차려 대접했는데 며느리는 밥상만 받아먹고 설거지는 안 하려는 것처럼 예상하시죠. 주인공의 양가에서 각 며느리와 사위를 받아들이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사위는 처가 댁에 가면 그 집에서 가장 귀한 손님 대접을 받기 때문에 가장 쉬운 일만 거들려고 해도 모두 만류한다. 며느리는 시댁에 가면 그 집에서 가장 아랫사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힘든 일은 다 며느리 의무라 하나라도 안 하면 기본 도리도 못하는 사람이 된다. 사위는 시부모님에게 처가에서 받는 대접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 며느리는 친정부모님에게 시댁에서 받는 대접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 아들이 얘기하지 않는 이유는 아들과 동일 조건의 며느리에게 부모님이 하대하는(좋게 말하면 가족같이 생각하는) 것에 눈치를 볼까 봐서이고. 딸이 얘기하지 않는 이유는 하대 받는 딸의 소식을 부모님이 슬퍼하실 것이 겁이 나고, 사랑하는 남편에게 며느리 대접을 하실까 봐 겁이 나서이다. 하지만 자기 이야기 같을 때는 웹툰에 설명이 나와있지 않아도 공감이 되죠. ‘저게 그냥 그런 생각이 든 게 아닐 것이다.’ ‘평소에 어떻게 했으면……’ ‘사위도 처가댁 가서 차려진 밥상 받아만 먹고 손 하나 까닥 안 했겠지.’ 자기의 직접 경험이나 보고 들은 것에 비추어 저 객관적으로 비뚤어져 보이는 웹툰만 봐도 주인공 편에 서게 되죠. 제 소설과 웹툰을 봐주시는 분들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아 이래서 이렇게 불편해졌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심지어 웹 소설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드라마에 나오는 수준의 격한 수준이 아닙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막말을 하고 시아버지가 함부로 임신한 며느리의 배를 불쑥불쑥 만지고 며느리보다 한참 ‘어린’ 시누이가 출연해 하녀 부리듯 하고 남편은 성매매를 일삼고 그런 남편을 “남자는 원래 그렇다 속 좁은 것아.”라며 두둔하는 시부모님도 없습니다. 소설 속의 시댁은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시댁 모습이 아닙니다. 저걸로 사네 못 사네 이혼하네 하면 예민하고 유별난 여자 취급을 받을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함께 음식을 하자고 합니다. 아들은 부엌을 서성이며 도움은 안 되지만 자리를 지킵니다. 그런 아들에게 고추 떨어진다며 들어가라 역정을 내시 지도 않습니다. 음식을 만들어내면 나르는 것은 며느리 몫입니다. 그릇을 치울 때 며느리는 분주합니다, 두세 개 정도는 남편과 시아버지가 거들어줍니다. 시어머니는 차리느라 고생했으니 쉽니다. 며느리는 차리느라 고생은 했지만 며느리니까 쉬는 것은 건방집니다. 며느리는 당연하게 부엌일과 허드렛일을 시키고, 하도록 내버려 두는 이 낯선 집에서 이다음 어떻게 해야 하나 잠깐 고민하는 사이 바로 명령이 떨어집니다. 처음엔 커피 타고 다과를 내 오라 합니다. 어디 있는지 몰라 두리번대면 상냥하게 알려줍니다. 거기 거기 있다고. 누구는 믹스, 누구는 블랙, 누구는 커피 대신 물 주문합니다. 맞춰 내가면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남편은 받아먹습니다. 다 드신 눈치가 보이면 며느리는 치웁니다. 그간 과일을 잘 안 드신듯한데 시댁에 몇 번 더 방문하다 보니 오늘은 후식으로 커피랑 다과 대신 과일을 내오라고 합니다. 냉장고에 과일 있으니 쟁반에 받쳐 이것저것 가져오고 TV를 시청하는 시댁 식구들 앞에 하나하나 깎아서 대접하라는 겁니다. 그게 며느리의 의무인 것처럼. 며느리는 또 시키는 대로 합니다. 그게 내 의무인 것처럼. “상아야 우리 아들이랑 똑같이 여겨 이렇게 시키는 거 알지? 가족이잖아.” 라며 혹시 서운해하나 싶어 떠봅니다. “네 전 괜찮아요.” 라고 억지로 웃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들은 안시킵니다. 아들은 자발적으로 도와줄까 기웃거릴때 아들에게 아무것도 못하게 호통치지 않으면 깨인시댁, 좋은시댁 입니다. 아들이 나서서 설거지를 도맡아하면 기분나쁘고 불쾌해하고 눈치줍니다. 귀가후 아들한테 전화옵니다. “걘 설거지도 안하니? 며느리가.” 아들은 중간역할을 해야할때구나 느낍니다. “엄마 걔도 밥차리고 상치우고 과일깎고 내오고 치우고 하잖아 설거지는 내가할게 앞으로도.” “아니 나는괜찮아, 그런데 너희 아버지 엄청 화나셨어 기본도 못한다고.” “엄마 그냥 설거지 내가할게 내가 해야 맘이편해 아버지 계속그러시면 내가 따로 얘기해볼게.” 사위가 설거지안하면 당연합니다. 며느리가 설거지안하면 집안 기강이 흔들리고 어른들이 노하십니다. 주인공의 남편, 그리 나쁜남편 아닙니다 노력합니다. 친정에서는 사위에게 간단한 허드렛일도 시키지 않습니다. 먹은 그릇이라도 치워주려는 폼을 잡으면 만류합니다. 괜찮지 않습니다. 친구들한테는 시원하게 뒷담을 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을 제외한 이 세상에는 사네 못 사네 불평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민한 사람 됩니다. 반반 결혼했냐고 합니다. 했다고 하면 돈 많으면 종노릇하고 돈 없으면 뻐대냐며 계산적이라고 합니다. 그 정도로 못 살면 세상 사는데 힘들겠다고 합니다. 매일매일도 아니고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면서 한달에 두세번도 못참으면 그건 며느리’만’ 문제 있다고합니다. 그냥 같은 병을 앓는 이들끼리 푸념이나 하고 나한명이 참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그렇게 작은 불만이 쌓여갑니다. 작은 불만이니까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모이다 보니 응어리가 커져갑니다. 시댁에 관련해 피해 의식이 생기고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이때쯤 양가에서 애는 안 갖냐며 권유, 혹은 강요합니다. 아이 생각을 하니 끝까지 결혼생활을 버텨낼 수 있을지 자신감이 떨어지고 기로에 서게 됩니다. 인쇄
02화 영양사의 집밥 레시피 2
레시피를 소개하기에 앞서서 측정과 계량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1) 고체는 그램(g), 액체는 미리리터(ml)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식재료의 양입니다. 고체로 된 식재료들은 g단위로 측정하고,
*고체는 무게, 그램(g) 단위로 측정
*액체는 부피, 미리리터(ml) 단위로 측정
간장, 식초, 물, 같은 액체는 ml단위로 측정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큰술은 1T(테이블스푼)과 동일한 부피고, 15ml입니다.
1작은술은 1t(티스푼), 5ml입니다.
*1큰술=1T=15ml
*1작은술=1t=5ml
만약 가루로 된 재료가 나온다면 주재료에 포함된 건(예를 들어서 해물파전의 밀가루) 그램(g)으로 측정하고, 양념에 포함된 건(생강가루, 후추 등) 계량스푼으로 측정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점 맞추기. 계량기구를 올려 놓고 전원 버튼(T)을 눌러주면 됩니다.
계량도구는 레시피에 꼭 필요한 도구에요. 만약 계량스푼이 없으시다면 1T, 15ml에 맞는 스푼으로 사용하세요.
2) 염도 측정
사람마다 입맛이 제각각이라 ‘짜다’, ‘싱겁다’의 기준은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그래서 염도계로 객관적인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염: 0.3~0.5%
*보통: 0.7~1.1%
*고염: 1.1% 이상
아이들이 먹는 음식의 경우 0.5%정도로 저염 음식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염도계
그런데 이런 저염 음식들은 어른이 먹었을 땐 거의 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심심합니다. 하지만 저염 음식이라도 ‘ 맛있게 만드는 비법 ‘이 있다면 남녀노소 건강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다행히도 제 입맛은 싱거운 맛에 맞춰져 있어서 ‘아! 이 정도면 적당하겠다!’ 싶어서 염도계로 측정하면 확실히 저염이거나 보통 염도더라고요. 하지만 저도 제 혓바닥을 순화 시키기까지 많은 노력과 훈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싱겁게 먹지만 직장생활을 할 땐 잦은 외식에, 1인 가구로 집밥을 건강하게 챙겨 먹기가 어려웠죠. 거의 자극적인 음식들로 매 끼니를 채웠습니다.
결혼 후엔 시댁에서 만들어 주신 심심한 반찬들 때문인지 입맛이 많이 순해졌습니다. 싱겁게 먹는 습관, 입맛 길들이기가 중요한 데 역시나 시어머님의 ‘ 짜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가 중요한 역할을 했지요!
3) 레시피 기준
제의 레시피는 ‘ 농림축산식품부 ‘의 건강레시피나 ‘ 식약처 ‘의 저염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저염이나 저탄수화물 레시피는 많이 나와 있지만 이 둘을 동시에 적용한 레시피는 찾아보기 어렵더라고요. 아무래도 당을 넣지 않고 염분도 줄이면 맛을 내기 쉽지 않아서 일텐데 저는 저의 시어머님과 같은 특수한 분들을 위해 많은 레시피를 참고하고, 응용해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4) 상업용 아닌 가정용
저의 레시피는 ‘집밥’, ‘한식’ 위주입니다. 한식을 좋아하시는 어머님을 위해 차려내는 밥상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한식만큼 건강한 요리 가 없기 때문이죠. 저희 어머님은 새로운 음식을 드셔보시는 걸 좋아하시는데 건강 관리 때문에 외식하기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나름 저의 경력을 좀 발휘해서 외식에서 먹어 봄직한 새로운 건강식을 만들어 드리곤합니다. 그런데 단맛이나 짠맛 대신 여러 맛을 낼 수 있는 건강한 ‘채소’들이 듬뿍듬뿍 들어가다보니 만약 식당에서 이런 음식을 만든다면 단가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보시는 분들도 제 레시피를 보신다면 집에서 건강하게 차려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맛있는 레시피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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