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파종 시기 | 호박심는시기와 씨앗 파종 방법(조선호박) 26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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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은 4∼7월에 파종하여, 7∼11월에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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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파종 시기는 4월초 부터 가능 하며, 5월엔 모종을 구입해 정식할 수 있어요. 4월 호박씨앗을 파종 할 계획 이라면 영상 중간부 비닐 보양 방법을 꼭 확인해 주세요.
호박씨는 씨눈이 아래로 향하게 심는것이 맞습니다.
영상 속 씨눈 방향과 반대로 심는것이 맞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올해 직접 두가지 방법 모두 실험해 보았는데 두경우 모두 싹이 나왔지만 영상과 반대로 심었을 때 싹이 더 빨리 나왔습니다.
어머니 설명을 제대로 전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양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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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파종, 파종시기, 방법 – 1차

호박 파종시기는 3월초, 4월초에 진행하고 심어서 빠르면 5월~6월부터 수확이 가능합니다. 이 풋호박은 작은 텃밭을 가꾸시는 아버지도 심어본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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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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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파종시기/심는 시기/재배법,호박 순지르기 그림 – 해수

모종 심는시기는 4월 하순~.5월 상순경 이다. 발아 후 30일정도 본 잎이 5매일 때가 심는시기 이다. 정식이 늦어져 묘가 노화될 경우, 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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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e-su.tistory.com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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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심는 시기, 호박 재배방법 – 일상체온

호박은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싹을 틔우고 자라는 작물이고 서리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른 봄에 심는다면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씨앗을 심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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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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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심는(파종)시기 재배방법 – 농사로

파종시기는 3월 하순~4월 초순이다. … 파종전 종자를 종자소독액에 담궜다가 물로 세척후 맑은 물에 2시간정 도 침종한다. 파종간격은 5㎝×1.5㎝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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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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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키우기 호박 심기 모종 심는 시기 심는 방법 수확 하기

호박 심기 심는 시기 … 호박은 4월에 씨앗을 파종하고 5월에 모종을 심습니다. 모종을 심을 때는 지주(버팀목)를 같이 세워주는 것이 추후 관리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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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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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심는시기와 씨앗 파종 방법(조선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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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박 파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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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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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파종, 파종시기, 방법 – 1차

호박 파종, 파종시기, 방법 – 1차

■ 애호박

애호박 씨앗 10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호박입니다. 호박전을 해도 맛있고 된장국에 넣어도 맛있고 호박나물을 해도 너무 맛있는 호박이죠.

애호박 특성

호박 파종시기는 애호박은 2월초, 3월초, 8월초 파종을 한 후에 정식으로 심고 재배가능하다고 설명에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하우스에서 파종을 하기 때문에 포트에 심어도 따뜻하니 잘 자라주겠죠?

호박 파종 애호박 씨앗

애호박 씨앗은 주홍빛깔로 예쁘게 소독이 되어 나왔네요. 농장 일을 돕게 되면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되어 재밌고 즐겁다는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 중이랍니다.

고운 빛깔의 애호박 씨앗

분명 호박씨가 맞죠? 핑크색으로 소독된 것만 보다 주홍색을 보니 뭔가 더 유니크하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애호박은 10립이 아닌 12립이 들어있어서 포트에 2개나 더 심을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 얼룩이 풋호박

호박 파종 풋호박

얼룯무늬를 하고 있는 얼룩이 풋호밧인데요 이것은 70립이나 들어 있어 애호박보다 풍족합니다.

풋호박 특성

호박 파종시기는 3월초, 4월초에 진행하고 심어서 빠르면 5월~6월부터 수확이 가능합니다.

이 풋호박은 작은 텃밭을 가꾸시는 아버지도 심어본 적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호박이 주렁주렁 갯수가 많이 달린다고 하셨습니다.

주렁주렁 달린 열매를 보면 기분이 뿌듯하겠죠?

소독된 풋호밧 종자

풋호박 씨앗은 분홍색으로 소독이 되어있는데요 이걸 심고 수확하면 마치 분홍호박 열매가 맺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잠시 들게 하네요

쥬키니나 애호박보다 씨앗의 폭이 살짝 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풋호박 포트에 심기

호박을 파종하는 방법은 옥수수 파종과 똑같으나 씨앗을 포트에 심을때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호박씨앗을 보면 맺힌 물방울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살짝 뾰족한 부분이 아래 즉 바닥쪽으로 오게끔 심어주면 됩니다. 둥근 부분이 하늘로 가게끔 하시면 된다고 해요.

■ 쥬키니 호박(돼지호박)

쥬키니 호박 종자

쥬키니 호박은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품종의 호박입니다. 흔히 돼지 호박이라고 불리는 호박입니다.

왜 돼지 호박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많을까해서 알아보니 애호박보다 크기도 큼직하고 통통해서 돼지호박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애호박보다 훨씬 큰 늙은호박도 있는데 이를 제치고 돼지호박이 되었습니다.

호박 파종시기 쥬키니 종자

호박 파종시기는 일반적으로 3월부터 파종하여 여름에서 가을까지가 한창 제철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열심히 파종하는데 있어 나름 일손이라고 도와드리고 있지만 일단 하라는대로 열심히 집중해보겠습니다.

쥬키니 호박 씨앗

호박 씨앗은 생김새가 똑같아 보입니다.

3가지 호박을 파종했으나 똑같아 보여서 제가 나중에 잘 구분해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쥬키니 호박 종자 70립

호박 씨앗도 70립정도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20개 이상부터 갯수 세는 것을 게을리 했지요.

소독된 쥬키니 종자

물방울 모양의 쥬키니 호밧 씨앗인데요 한결같이 똑같이 생긴 호박씨였어요.

쥬키니 포트에 심기

뾰족한 부분이 포트 바닥면으로 가게 하여 포트에 1립씩 심어주시면 됩니다.

상토에 심어진 호박 씨앗

상토에 심어진 돼지호박 씨앗이에요. 귀여운 모습으로 상토와 만나고 있는 씨앗이에요.

호박 파종 모습

4×8 포트에 호박씨앗을 가운데로 나란히 심어준 모습입니다. 초보자 누구라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 포트에 심기까지는요. 이후부터가 중요하겠지만요.

호박 파종 완료

호박 파종이 마무리 된 모습입니다. 상토에 호박씨를 넣어주고, 상토로 덮어주면 끝인줄 아시면 안됩니다.

모든 마무리는 물이에요. 물을 주어야 포트에서 싹을 틔울테니깐요. 물을 충분히 주고 한번씩 안부인사를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주말에만 농장일을 돕기 때문에 평일에는 상태를 볼 수 없어서 아쉬운데요, 돌아오는 주말에 가게되면 포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확인하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초보 농사꾼 일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뵐게요^^

늙은 호박 파종시기/심는 시기/재배법,호박 순지르기 그림

늙은 호박 맷돌호박 파종시기/심는 시기/재배방법,호박 순지르기 그림

1. 재배상의 특징

호박은 암수 한그루로서 토양 적응성이 넓고, 재배가 비교적 용이할 뿐만 아니라 채소로서의 이용도가 다양하여 주로 애호박,늙은호박 겸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호박의 생육적온은 18∼21℃로서 박과 채소중에서 비교적 저온에 강하지만 고온에는 약하며 서리의 해를 입기쉽다. 일장에는 비교적 민감하여 단일조건에서 암꽃의 착생이 촉진된다.

꽃의 착생은 종(種)이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대개 동양계 호박은 토양을 가리지 않으나 뿌리가 넓게 퍼지므로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 또는 양토가 적당하고 토양산도는 pH6.0∼6.8이 가장 적당하다.

2. 품종

늙은호박(맷돌호박) 재배를 하고자 할때 어떤 종류의 호박을 선택하여 재배할 것인가를 먼저 결정한 뒤에 심는다. 호박은 크게 3가지 모양으로 분류하며 편원형, 원형, 장타원형으로 분류되는데 품종 선택은 용도에 따라 재배하여야 한다. 편원형은 일반 소비자에게 기호도가 좋고 저장성도 우수하며, 장타원형은 수량성이 높고 가공용으로 많이 쓰인다. 이러한 점등을 감안하여 품종을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3. 재배방법

– 육묘(3월~4월), 정식(5월초), 수확(8~9월)

– 정식간격 : 3m*1.0m=1포기/평당

– 비배관리 : 밑거름(용성인비, 황산마그네슘 각3포/300평), 웃거름(15마디 이후 3회 요소비료 한주먹/주당)

– 요소비료 주는 방법 : 15마디 후 착과시킨 다음 호박 끝 수염 앞에 한주먹 정도 주고 흙으로 굵어 줌

– 부단과 착과 : 부단과는 임시로 달리는 호박을 말함 – 부단과를 달으면 겹순 발생을 최대한 억제의 목적이고 향후 15마디 이후에 꽃이 피면 부단과는 가위로 절단 – 15마디 수확할 호박결실 촉진

4. 파종시기와 방법

파종시기는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늙은호박은 1년에 1회 파종한다)

호박은 박과채소 중에서 비교적 저온에도 강하고 흡비력이 강해서 생육이 빨라 육묘기간이 짧다. 파종기는 육묘일수에 따라서 결정해야 한다.

재배할 품종이 결정되면 종자를 구입해서 소독해야 하며, 소독약제로는 부산30이나 벤레이트티를 이용한다. 소독은 1시간 정도로 하고 소독한 후 깨끗한 물(수온 25~30℃)에 2~3시간 담근 다음 준비된 파종상에 파종한다.

파종방법은 적당한 간격(5㎝×1.5㎝)으로 줄뿌림하거나 포트 직파를 하는데 어디에 하던 파종 후 2㎝정도 모래로 복토한 후 20℃정도 미지근한 물로 관수한다. 파종 전 2~3일 전부터 파종상의 지온을 28℃정도로 유지되게 하고 파종 4~5일 후 발아하면 온도를 25℃정도로 낮춘 뒤 순차적으로 온도를 낮추어 웃자람을 방지한다. 최근에는 시판 상토와 트레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박의 경우 32공 트레이에 파종할 경우, 육묘 일수를 20~25일 이내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묘 중 관수는 한번 관수 시 충분히 하고 어느 정도 상토가 마른 뒤 관수하는 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웃자람 방지와 뿌리의 발달에 좋은 방법이다.

육묘 후기에는 모종을 굳혀서 정식 후 활착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온도를 다소 낮게 관리하고 포트 간격을 충분히 넓혀 잎이 서로 겹쳐지지 않도록 하며 물주는 양을 적게 한다. 정식 1주일 전에 뿌리돌림을 해주고 요소 엽면살 포(요소 0.3~0.4%)를 관수와 겸해 실시하고 정식직전 묘상에서 살균제를 살포해 주면 정식초기 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

5. 이식

발아후 3∼4일 후에 떡잎이 벌어졌을때 제 1회 이식을 하고 20∼25일후 본잎이 2.5∼3장일때 제 2회 이식을 하여 영양결핍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육묘기에 온도가 높으면 웃자라기 쉽고, 암꽃의 분화도 불량해진다. 본잎이 5∼6매 때까지 육묘하여 정식하는데 야간에는 온도를 10∼12℃의 낮은 온도에서 50일간 육묘하면 암꽃의 착생이 양호하고 씨방이 크며, 호박의 무게도 커진다. 그러나 육묘중에 너무 습도가 높으면 웃자랄 염려가 있고, 너무 건조하면 줄기가 자라지 않게 되므로 물을 알맞게 주어야 한다. 그리고 정식하기 5∼7일전 부터는 온도를 낮추고 물주는 양도 줄여서 묘를 경화시켜야 정식 후 몸살을 하지 않는다.

6. 밭 만들기

퇴비(2,000㎏/300평)와 고토석회(150㎏/300평)를 정식 1개월 전에 전면 살포하여 경운을 실시한다. 숙과용 호박의 관행적 재배방식으로 밭 군데군데 넓게 구멍을 파고 그곳에 퇴비를 넣고 나서 그곳을 기준으로 원심형으로 묘를 정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포기 간 잎이 겹치고 덩굴이 엉키는 등 착과기 이후부터 재배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고, 포기마다 세력차이가 심하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랑과 두둑을 만들어 재배하는 것이 좋고 노지 재배시도 멀칭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학비료는 밑거름으로 총량의 1/2 정도를 전면 살포하여 로타리 작업 후 두둑을 만들어 놓는다. 하우스 재배시는 정식 4~5일전에 는 투명비닐로 멀칭하여 지온을 높인다. 정식 하루 전에 포트에 충분히 물을 주어서 흙이 깨지지 않도록 한다.

7. 모종 심는시기와 방법

모종 심는시기는 4월 하순~.5월 상순경 이다.

발아 후 30일정도 본 잎이 5매일 때가 심는시기 이다. 정식이 늦어져 묘가 노화될 경우, 정식 후 암꽃은 빨리 나오나 초세 불안으로 후기까지 안정적이지 못하다. 어린 묘를 정식할 경우 초기 초세가 강해져 암꽃의 착생이 늦어지므로 묘의 상태를 보고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심는거리는 30~40㎝×60~100㎝로 하여 두둑의 한쪽 끝 쪽에 정식한다. 하우스나 터널 재배 시 정식작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작업을 끝마치도록 한다. 나머지 시간은 터널이나 하우스 내에 햇빛을 비추어 열을 충분히 넣어준다. 가온의 경우에는 정식일부터 가온을 하며 무가온의 경우에는 하우스 안밖으로 피복하여 보온한다. 호박은 서리에 약하기 때문에 노지재배 시 정식 후 늦서리를 맞게 될 위험성이 있는 경우, 종이나 비닐로 고깔을 씌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늙은호박(맷돌호박) 적심 및 순지르기 그림

호박 순 지르기

호박은 크게 다음의 4가지로 방법으로 재배(순지르기) 한다.

– 어미덩굴만 기름

– 어미덩굴 + 아들덩굴 1개만 기름

– 아들덩굴 2개를 기름 (어미줄기 적심) ㅡ 아들덩굴 3개를 기르기도 한다.

– 방임한다.

아들덩굴을 유인 시에는 세력이 좋은 곁순 3, 4, 5번 순으로 유인을 한다.

그러나 꼭 3, 4, 5번 순으로 유인할 필요는 없다.

1, 2, 3, 4, 5번 곁순(아들줄기)중 세력이 제일 좋은 곁순을 유인하면 된다.

그리고 어느 방법으로 하던지 5번 째마디 까지 달리는 열매와 꽃은 제거 한다.

늙은호박(맷돌호박)은 순지르기를 하고 줄기를 유인하여야 수량을 높일 수 있고, 늙은호박(맷돌호박) 한그루에 숙과용 호박 2개를 달리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적심, 유인, 착과 등의 내용을 주당 2본의 아들덩굴을 키워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정식후 5∼6절에서 순지르기를 하고 여기서 아들덩굴이 서너개 나오는데 그중 좋은 덩굴 2개만 키우고 나머지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2줄 재배시 순지르기 그림

아울러 두개의 덩굴은 서로 엉키지 않게 나란히 유인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서도 얼키설키 엉켜서 유인작업을 할 수 없게 되며, 그 이후 작업도 여러가지로 힘들게 되므로 처음부터 잘 유인하여야 한다.

9. 거름주기

시비량은 재배방식과 재배지 토양조건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300평당 질소30㎏, 인산 22㎏, 칼리 24㎏정도 시비한다. 퇴비와 석회, 인산비료는 전량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질 비료와 칼리비료는 총량의 1/2만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는 추비로 나누어서 주는 것이 좋다. 시설의 경우, 대부분 점적 등의 관수호스 시설을 주로 이용하므로 관수와 더불어 실시하면 되는데 노지재배의 경우 관수시설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면 관수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 비 오기 전에 고랑에 추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비 시기는 암꽃이 피는 시기에 첫 추비를 하고 중간에 1~2회 작물의 상태를 보아 가면서 실시한다.

노지재배 시에도 초기 측지 정리를 잘 해주면 수확기를 1개월 정도 앞당기는 것이 가능하다.

10. 착과 및 수확시기

매개충의 활동이 없을 경우와 착과기가 장마기와 겹칠 경우 인공수분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공수분은 수꽃의 꽃가루를 암꽃머리에 발라 주면 된다. 시설이나 터널을 이용하여 재배할 경우 착과기에 수꽃이 개화되지 않을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쥬키니나 애호박 등을 같이 심어 수분수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맷돌호박의 경우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5월 8일경 정식한다고 했을 때 암꽃의 개화가 빨라 7월 이전에 착과를 시킬 수 있으나 혹시라도 착과기가 장마기와 겹칠 경우, 착과가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착과된 과가 부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되도록 장마기 이전에 착과가 끝날 수 있도록 재배일정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든 박과작물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숙과용 호박의 경우, 저절위 착과 시 과의 크기가 작아지고 초기 충분한 초세가 확보되기 전에 많은 양분이 과 쪽으로 치우쳐져 수확기까지 초세 유지가 어려울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소 15절 이상, 약 20절정도 절위에서 착과시키는 것이 고품질의 과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착과는 포기당 1개 정도를 착과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그 이후에 착과된 과는 적과시키는 것이 고품질의 과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맷돌호박은 암꽃이 빨리 나오면서 또한 기존 숙과용 호박보다 절성이 높기 때문에 1포기 1과를 기본으로 하였을 때 1과는 대과로 조기에 수확하고, 그 이후 방임상태에서 착과된 1∼ 2개의 과를 후기에 수확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확은 착과 후 최소 55일 이상, 가능하면 60일 이상 충분히 성숙된 과를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맷돌호박은 충분히 성숙되면 과피색이 농황색이 짙어지므로 충분히 변색이 된 과를 수확한다.

11. 주요 병충해

노균병

처음에는 잎에 담황색의 작은 점무늬가 생기고 그 후 확대되면 잎맥을 따라 다각형 병반을 형성한다. 병반의 뒷면에는 암회색의 곰팡이가 생기며 심하면 엽맥을 따라 말라 죽는다.

역병

잎, 줄기, 과실에 발생한다. 처음에는 암흑색 수침상의 긴 병원반이 생기고 나중에는 회갈색을 띈다. 강우가 계속되면 병반이 확대되고 전체가 물렁물렁해지며 썩는다. 미숙과의 경우에 발병이 많으며 역시 회갈색을 띄면서 썩는다. 병든 과실을 함께 수확해서 시장에 출하할 때도 많이 발병한다.

흰가루병

병징: 잎이나 줄기 표면에 밀가루같은 곰팡이가 생기고 나중에는 회색을 띄며 중아아에 흑색소립이 발생한다. 병이 더욱 진점되면 병든 잎은 누렇게 말라 죽는다.

전염경로: 주로 병원균이 자낭구형으로 월동한 후 이듬해에 전염원으로 되며 제 2차 감염은 바람에 날린 분생포자에 의해서 감염된다.

덩굴마름병

잎, 줄기, 과실에 발생한다. 잎에는 1~2cm의 흑갈색 원형병반이 생기는데 동심윤문이고 잘 찢어진다. 줄기나 엽병에는 회갈색의 불규칙한 병반이 생기고 불에 덴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 과실에는 수침상의 병반이 생기고 중앙부는 갈색의 고사병반이 생기며 그 병반위에는 흑갈색은 소립이 생긴다.

잿빛곰팡이병

과실의 꽃 달린 부분이나 지면과 접한 부위가 수침상으로 썩으며 표면에는 쥐털 같은 곰팡이가 발생한다.

검은별무늬병(흑성병)

병징: 과실에 흠집모양의 병반이 생기고 병환부에서는 초기에 물집이 맺힌다. 병반 부위는 나중에 흠모양으로 파인다. 잎에는 흰색의 원형병반이 생겨 잘 찢어진다.

전염경로: 종자나 병든 식물체, 혹은 하우스 자재에서 월동하여 전염원이 되며 병환부에 생긴 분생포자가 바람에 날려 2차 전염한다. 보통재배에서는 여름철 기온이 낮고 비가 많은 해에 많이 발생하며 시설재배에서는 무가온시 하우스내의 습도가 높아질 때 다발하게 된다.

균핵병

병든 식물은 수침상으로 썩으며 흰색의 곰팡이와 쥐똥 같은 균핵이 생긴다.

갈반세균병

병징: 초기증상은 노균병의 병징과 거의 유사하다. 그러나 투사광선 아래에서 보면 노균병의 병반보다 규칙적인 원형이 황색이 강하고 선명하다. 또 황색 반점을 수반하며 병반의 진전으로 중심부가 말라죽는 것이 노균병의 병반과 다르다.

전염경로: 종자로 전염되는데 4월 말 경부터 5월에 걸쳐 발병하며 저온다습한 장마기에 만연한다. 덥고 건조한 여름철에는 발병이 다소 정지되나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냉랭한 가을이 되면 발생이 다시 계속된다.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의한 병해는 한겨울을 제외하고 연중 계속해서 피해가 크다. 주로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와 수박 모자이크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온도가 높고 건조할 때 발생이 많다. 두 병 모두 진딧물에 의하여 전염하여 병든 식물은 모자이크 증상, 기형, 위축등의 병징이 나타난다. 이 병을 방제하려면 매개충인 진딧물을 구제하는데 주력하여야 하며 일단 병이 발생한 후에는 방제방법이 없다. 따라서 육묘기에는 망사 안에서 육묘하고 포장주위의 잡초나 병든 식물을 제거하여 전염원을 없앤다.

방제: 천연농법에서 이럴 때 주로 쓰이는 약제는 한방 막걸리이다.

한방막걸리를 제조하여 (희석비율500/1)일주일 간격으로 분무 살포한다. 목초액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목초액을 (희석비율500/1)일주일 간격으로 분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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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심는 시기, 호박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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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을 걷다 보면, 울타리나 밭 언덕, 논두렁 가장자리에 호박이 심어진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이러한 곳에 심는 호박은 애호박보다는 흔히 늙은 호박이 대부분인데, 가을철 벼 추수가 끝날 때쯤이면 밭 가장자리 언덕에 노란 호박이 커다랗게 익어가는 모습은 가을의 정취를 더해 간다. 예전에는 집 근처 울타리에 심었던 호박을 집 지붕에 줄기를 옮겨서 자라고 익어가는 호박의 풍경은 흔한 시골 모습이기도 하였다.

호박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본 밭이 아닌 가장자리 언덕이나 울타리가 있는 집 근처에 심는다며 가을에는 커다란 노란 호박을 수확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심는 호박은 비교적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재배하는 방법도 쉬워서 가을에 늙은 노란 호박을 수확해서 겨울에 따뜻한 호박죽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러한 방법으로 호박을 심는 시기, 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호박 심는 시기와 수확 시기

호박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심는 시기는 다음과 같다.

-파종 시기: 4월 초 ~ 7월 초

-수확 시기: 7월 ~ 11월

호박은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싹을 틔우고 자라는 작물이고 서리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른 봄에 심는다면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씨앗을 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호박 파종 방법

-먼저, 밭 가장자리에 지금 약 30cm, 깊이 15cm 정도로 구멍을 판다.

-씨앗을 파종하기 약 5일 전에 판 구멍에 거름을 충분히 넣고 흙을 10cm 정도로 덮는다.

-구멍에 호박 씨앗 2~3개 정도를 심고 흙으로 덮어 준다.

-이렇게 심은 후, 빠트리지 말아야 할 것은 나무, 철사 등으로 구멍을 십자가로 꽂은 다음 위에 종이나 비닐을 고깔 모양으로 씌워서 보온해 준다.

호박이 어느 정도 싹을 틔우고 자랐다면 씌웠던 종이나 비닐을 제거해 해준다. 줄기가 본격적으로 뻗어 자라면 원하는 방향으로 줄기를 유도해 주면 되겠다.

■ 호박 관리 방법

호박을 전문적으로 재배하지 않은 이상 크게 보살펴 줄 필요는 별로 없다. 호박 줄기가 자라는 곳을 유도하기도 어렵지가 않기에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좀 더 많은 수확을 원한다면 수분을 직접 해 주는 것이 좋다. 인위적으로 수분해 주지 않으면 호박은 수꽃만 가득 피고 호박이 열리는 암꽃은 드물기에 암꽃이 피는 초장기에 직접 수분을 시켜 주도록 한다.

수분을 시키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미술용 붓으로 수꽃을 묻혀서 암꽃에 조심스럽게 한 번 정도 접촉하거나 수꽃을 따서 암꽃에 꽃가루를 약간 털어주면 된다.

■ 호박 수확하기

늙은 호박을 위주로 수확하려면 호박 줄기에 달린 모든 호박을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나의 줄기에서 나오는 호박은 많아야 5개를 넘지 않게 키우는 게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애호박이 열리면 그것을 수확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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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심는(파종)시기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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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재배방법

텃밭에서 주로 키우는 호박은 애호박 전용으로 먹는 마디호박(쥬키니 호박이라고도 한다)과 노랗게 늙혀서 먹는 맷돌호박(늙은호박)과 밤처럼 먹는 단호박이 적당하다. 호박은 초봄에 심어 6월쯤부터 열매를 따서 서리가 내릴 때까지 먹을 수 있어 우리의 밥상을 풍성하게 해준다. 밑거름을 잔뜩 해주면 더이상 손볼 것도 없이 제가 알아서 잘 자라고 또 알아서 사람들에게 소중한 먹을거리를 제공해준다.

직파하는 경우 직근은 2m까지 자라며 측근이 잘 발달하여 양수분 흡수에 유리한 근계를 형성한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어미덩굴이 길게 자라는데 페포계 호박은 덩굴성 품종도 있지만 마디마디가 짧아 비덩굴성을 나타내는 품종이 많다.

1. 호박의 종류

◆ 페포(Pepo) 계통

곁가지가 자라지 않아 적심할 필요가 없다.

◆ 막시마(Maxima) 계통

덩굴의 14∼18마디에 암꽃이 착생한 후 4마디에 2번째 암꽃이 달린다. 어미 덩굴과 2-3개의 아들덩굴을 기르거나 어미덩굴을 정식하기 전에 순지르기 하여 아들덩굴 3-4개를 키운다.

◆ 모샤타(Moschata) 계통

암꽃이 10마디 내외에서 착생하며 그 후 3∼4마디마다 암꽃이 달린다. 5∼6마디에서 순지르기를 하여 좋은 덩굴 2줄만 키우고 나머지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 동양계호박 : 애호박, 풋호박, 맷돌호박(늙은호박, 청둥호박, 옛날호박)

– 서양계호박 : 단호박

– 기타 : 국수호박, 주키니애호박

2. 재배환경

– 생육온도 : 10∼35℃, 발아적온 : 25∼30℃

채소 중 저온에 강한 편이어서 다른 채소들 보다 일찍 심지만, 서리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노지에 일 찍 심을 때는 종이나 비닐 고깔을 씌워야 한다.

온 도

호박은 박과류 중 가장 저온에 잘 견딘다.

그중에서도 폐포계 호박은 저온신장성이 강해 시설재배에 적합하다.

저온에 잘 견디기 때문에 노지재배에서는 다른 과채류보다 일찍이 정식된다.

그러나 서리에 극히 약하기 때문에 노지의 조기정식에는 종이나 비닐고깔을 씌워야 한다.

또한 고온에도 잘 견디지만 착과가 불량하고 바이러스병, 흰가루병 등의 병해를 잘 받는다.

동양호박과 서양호박의 온도반응은 상이하다.

전자는 내서성이 있는 반면 후자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종자의 발아최저온도는 15℃이고, 최적온도는 25~28℃이다. 30℃이상이 되면 발아가 억제된다.

생육적온은 보통 20~25℃이며 서양호박은 평균기온이 22~23℃을 넘으면 탄수화물의 축적이 저하된다.

35℃ 이상에서는 꽃눈의 발육에 이상이 일어난다.

수정의 최저온도는 10℃전후로 알려져 있으며 오이, 멜론에 비하여 상당히 낮은 편이다.

토 양

토질에 대한 적응성은 넓지만

인산이 결핍된 화산회토에서는 활착이 나빠 조기재배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사토에서 양토까지 적응력이 높지만 사토일수록 조생화 된다.

토양의 pH는 5.6~6.8이 적합하다.

내건성이고 흡비력이 강하며 연작에도 잘견딘다.

뿌리의 발달이 극히 왕성하여 다른 박과류 처럼 주위 4~5m의 넓은 범위에 분포한다.

흡비력이 강한 반면 시비효과도 높아 표준시비를 100으로 할 경우 무비료 11, 무질소 14로 비료결핍의 영향이 현저하다.

특히 화산회토에서는 인산의 비효가 높으며, 점절토나 다습지에서는 초기생육이 떨어지고 생육후기에는 헛줄기만 나오기 쉽다.

호박 재배일정표

파종시기 3월 하순~4월 초순 춘분 이후 2, 3월 서리가 지난 뒤 심는시기 4월 하순~5월 초순 곡우ㅡ입하 ― 수확시기 6월 이후 만종 이후 ― 연작피해 없음 혼작작물 옥수수 윤작작물 마늘, 양파, 수수, 상추, 시금치, 쑥갓

3. 밭 만들기

– 호박은 뿌리가 넓게 퍼지므로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이 좋으며, 정식 2주일 전에 고토석회 12g/㎡와 퇴비 2∼3kg/㎡을 주고 밭을 갈고, 복합비료 80g/㎡을 뿌려준다.

4. 파종시기와 방법

파종시기

파종시기는 3월 하순~4월 초순이다.

파종방법

파종전 종자를 종자소독액에 담궜다가 물로 세척후 맑은 물에 2시간정 도 침종한다.

파종간격은 5㎝×1.5㎝ 정도로 줄뿌림하고 1㎝정도 복토하고 너무 차지 않은 물로 관수한다.

파종후 비닐로 멀칭하여 온도가 25~27도가 되도록 유지하여 주면 3~4일후 발아된다.

발아 후에는 낮 온도를 22~24℃, 밤 온도를 15~18℃로 맞춰주고 그 다음 순차적으로 온도를 낮추어 묘가 웃자라지 않도록 한다. 파종상의 온도가 너무 낮고 밀폐되어 다습하게 되면 묘 잘록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상내의 온도를 충분히 유지하면서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한다.

호박 떡잎의 종피가 벗겨지지 않는 것은 복토가 얇거나 수분이 부족한 증세로서 물을 충분히 주면 잘 벗겨진다.

발아 후에는 낮의 온도를 22~24 도, 밤의 온도는 15~18도를 유지하며, 웃자라지 않는 충실한 묘가 되도록 한다.

파종시기 재배일정표

가식

파종 후 7~10일쯤 되면 발아 후 떡잎이 전개됨과 동시에 본엽이 나온다. 이때 직경 35~40cm정도 되는 비닐 포트에 상토를 넣어서 가식한다. 상토의 온도는 가식 전 파종상의 온도보다 2~3℃높여주어 뿌리활착이 잘 되도록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가식을 할 때 모종의 줄기를 잡지 말고 떡잎을 잡아서 심어야 줄기가 상하지 않으며 가능한 얕게 심어야 활착이 잘 되어 생육이 순조롭다. 가식은 맑은 날을 택하여 최소한 오후 2시 이전에 끝내도록 해야 한다.

5. 모종 심는시기와 방법

– 모종 심는시기는 4월 하순~.5월 상순경 바람이 없고 따뜻한 날에 묘 뿌리가 끊이지 않도록 조심하고, 가능한 얕게 심어야 뿌리의 활착이 빠르다.

– 아주심기 전, 심을 구덩이를 파고 물을 듬뿍 준다.

– 호박의 본엽이 5∼6매가 되면 밭에 심는다. 이랑나비는 3.5∼4m로 포기 사이를 60∼90cm 심거나, 이랑나비 2m 포기사이 2m로 심는다.

– 모종 흙 높이가 지면보다 다소 높거나 같은 깊이로 심는다. 묘 주위에 흙을 잘 묻혀서 묘가 마르는 것을 방지하되, 묘를 눌러 심어서는 안된다.

※ 좋은 모종 : 줄기가 곧고 도장하지 않은 묘, 뿌리가 잘 발달하여 잔뿌리가 많고 밀생되어 있는 묘, 노화되지 않고 병해충 피해가 없는 묘, 본엽이 3~4장 전개된 묘, 잎이 햇빛을 잘 받도록 전개된 묘

6. 재배관리

관수

호박은 관수가 매우 중요하다. 토양이 메마르면 꽃 생성이 줄어들며 기형과가 생산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3일에 한 번씩 관수하여 적당량의 수분을 유지하여야 한다.

밑거름만 충분히 주었으면 웃거름은 별 필요없으나 자라는 상태가 조금 부실할 것 같으면 첫 꽃이 피고 나서 준다. 질소질 비료를 위주로 주어도 괜찮다. 넝쿨을 잘 유인해주는 것도 신경을 써야 한다. 유인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넝쿨이 땅밑으로 내려가 뻗어 열매가 흙에 닿아 부실하게 클 수가 있다. 종묘상에서 그물망을 사다 써도 좋을 듯하다.

호박은 암꽃과 수꽃이 다르게 피어 벌이 별로 없는 봄에는 꽃가루받이 를 해주어야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호박이 꽃을 피워도 열매를 맺지 않는 쭉정이투성이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리면 벌들이 날아와 이내 열매를 맺게 되니 걱정할 일은 못 된다.

지주대세우기

– 호박은 덩굴이 많이 나와 넓게 퍼진다.

– 밭가장자리에 심거나 지주대를 세워 유인해 키운다.

– 늙은호박은 호박이 크게 자라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 늙은호박은 지주대를 세우지 않고 평평한 밭에서 키운다.

호박곁순제거(호박 순치기방법)

– 떡잎에서 올라오는 줄기를 원줄기, 또는 어미줄기라 한다.

–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호박을 키울때는 원줄기만 키우는게 관리하기좋다.

–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는 호박 씨앗이나 호박 모종은

– 대개 원줄기(어미 덩굴, 어미줄기)를 계속 유인해서 기르고

– 아들줄기(아들 덩굴)는 2 ~ 5 마디에서 호박이 달리면 수확하고 제거해 주어야 잘 자란다.

– 호박이 자라면 마디마다 잎이 달리고, 마디와 줄기사이에서 곁순이 나온다.

– 본잎이 5매 이상 나왔을때, 즉 다섯마디 이상 자랐을때 곁순을 제거해준다.

– 다섯마디까지 달리는 열매는 모두 제거해 주되 호박잎은 남겨 두어야 한다.

– 다섯마디 이상에서 달리는 호박을 키운다.

7. 병충해 방제법

1. 흰가루병(백분병)

저온다습하고 기온의 일교차가 클 때 질소질비료 과용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발생부위는 줄기, 잎, 과실 등 지상부 포기 전체에 침입하며, 처음에는 잎에 밀가루를 뿌린 듯한 흰병반이 생겼다가 잎 전체로 퍼진다. 병세가 진전되면 회색내지 암갈색이 되며, 결국에는 황변고사하여 낙엽이 진다.

전염경로는 피해부에서 월동하여 다음해에 공기 전염된다. 방제법은 정식후부터 곁순을 제거하여 줄기 엉킴을 방지하고 광투과량 및 통풍이 잘되게 해주고 질소의 과다나 비료 부족으로 인한 영양장해가 나타나지 않도록 병해를 예방한다. 또한 피해잎은 일찍 제거하는 것이 좋다.

2. 무름병(연부병)

병징은 어린과실의 화기로 침범하여 어린 과실의 표면에 습윤성 부패를 일으키고 병이 진전됨에 따라 병반위에 흰곰팡이가 나타나며, 그 후 과실은 암갈색, 흑갈색으로 변하여 전 과실이 부패 연화하여 악취가 난다.

방제법으로는 배수가 잘 되도록 하고,식물체에 상처를 방지하여야 하며,약제로는 살균제로 농용항생제를 살포한다.

3. 역 병

포자의 발아적온은 25∼30℃이고 습도가 높으면 활동을 개시한다. 잎에 암록색 수침상의 원형 내지 부정형 병반이 생겨 공기가 습하면 급속히 번져 마치 뜨거운 물에 넣은것 같이 된다. 땅에 접한 덩굴과 줄기에 침입하면 암록색 수침상의 병반이 생겨 잎과 줄기가 시들어 말라죽는다.

이 병은 토양전염을 하며 6∼7월에 가장 성한다. 방제법은 종자소독을 반드시 하여야 하며, 포장에 배수가 잘 되도록 하며,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하여 사전예방을 하여야 한다.

주요 충해

해충명 피 해 형 태 방 제 방 법 목화진딧물 작물흡즙:바이러스병매개,배설물로 잎, 과일을 그을음 -1.4∼1.5㎜ 날개 있거나 없음

-녹색,황갈색,녹황색,흑녹색등 -모기망, 한랭사피복

-DDVP, 메타시스톡스유제 온실가루이 잎 뒷면 흡즙, 순생장저해

퇴색-시들음-고사 -성충 1.4㎜, 흰날파리

-몸표면 흰가루, 황색 반점 -약제방제 어려움

-수프라사이드, 메치온 점박이응애 잎 뒷면 흡즙, 순의 생장저해, 하위엽에서 상위엽으로 가해 -암컷 0.4∼0.5㎜

-수컷0.3㎜ 담황녹색 바탕 에 흑색반점 -온실가루이방제에 준함

-약제 내성이 강함

8. 호박수확시기

– 애호박, 주키니호박등은 꽃이 핀후 7일~ 10일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

– 맷돌호박(늙은호박, 옛날호박)은 개화후 50일후에 완전히 황색이 된 후에 수확한다.

– 맷돌호박은 늦가을 서리 내리기 전까지 밭에 두었다 수확해야 성분이 좋은 호박이 된다.

– 단호박은 호박이 달리고 45일후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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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키우기 호박 심기 모종 심는 시기 심는 방법 수확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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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성 작물인 호박은 박과의 일 년생 열매채소입니다. 농업지원센터에서 말하는 호박 키우기의 기본 재배 정보를 보면 모종 심기는 5~6월, 줄/포기 간격은 150*120cm, 생육적온은 20~28도입니다.

이런 호박을 야외에서 키우면 덩굴성 식물이라 주변 텃밭에 피해가 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 키우기에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반면 실내에서 키우는 건 어렵습니다. 온실 정원이 아닌 이상 덩굴손이 타고 오르는 생태를 감당할 만큼의 집 크기를 가진 분이 많이 있으실지 의문입니다.

호박 심기 심는 시기

호박은 4월에 씨앗을 파종하고 5월에 모종을 심습니다. 모종을 심을 때는 지주(버팀목)를 같이 세워주는 것이 추후 관리하기에 편리합니다.

웃거름은 모종을 심고 한 달 단위로 세 차례 정도 주면 됩니다. 4월 파종을 하게 되면 6월 말 즈음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수확이 가능합니다.

호박 모종

호박 모종 심기

종묘상 등에서 뿌리가 잘 내리고 본잎이 4~5장이 난 모종을 고릅니다.

텃밭에 심기 전 흙을 파고 뿌리 활착이 원활하도록 물을 충분히 준 다음에 심어줍니다. 50cm 간격으로 뿌리보다 크게 구멍을 파고 모종을 얹은 후 흙을 덮어 줍니다.

모종이 고정될 정도로 흙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난 후 물을 듬뿍 줍니다.

호박 키우기

저온기는 3~4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줍니다. 여름철은 1~2일에 한 번 물을 주도록 합니다.

영양분이 소모되고 잎이나 열매를 감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호박의 덩굴손은 보이는 대로 제거해줍니다.

보통 모종 심은 기준으로 40~50일에 한 번씩 웃거름을 줍니다만 한 달에 한 번으로 기억하시게 기억하기 편합니다.

호박 가지 고르기

호박은 열매가 달리면 식물체의 양분이 열매 키우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원줄기 5마디까지 달리는 꽃과 곁순은 따줘서 양분의 분산을 막아 튼튼하게 자라도록 해줍니다.

텃밭에서 키우신다면 어미 줄기를 계속 유인하며 기르고 아들 덩굴은 2~5절에서 호박을 수확하고 나면 제거하는 방식으로 키웁니다.

아들 덩굴을 어미 덩굴과 같이 키우려면 3~5마디에 나오는 세력이 좋은 것을 키우고 그 외 다른 아들 덩굴들은 나오는 대로 제거합니다.

호박 지주 세우기

호박은 덩굴성 식물입니다. 텃밭의 공간이 넓다면 지주가 필요 없지만 좁다면 지주를 높게 세우고 유인을 합니다.

호박 수확하기

애호박 등 청과용 호박은 꽃이 핀 후 열흘이면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숙과용 호박은 꽃이 핀 후 한 달이 지나면 점차 색상이 변하며 완전히 황색이 되면 수확을 합니다.

다른 열매채소와 마찬가지로 호박을 수확하면 줄기 아랫부분의 늙은 잎은 제거해줍니다. 잎은 노화되면서 누렇게 되는데 영양분을 소모하고 병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잘라줍니다.

옛날은 호박 열매를 주로 먹었지만 최근에는 잎과 꽃도 조리하여 먹습니다. 호박이 가진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습니다. 호박 한 줄기 키워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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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호박 파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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